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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부천시 CI는 지방 자치단체의 실시와 중동 신시가지 건설에 즈음하여 새로운 선진 도시로서 “부천시 다운 개성있는 도시 만들기”라는 시의 장기적 목표를 포괄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대민 행정에 있어 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보다 체계적인 봉사 행정적인 분위기와 미래 도시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의도로 부천시 CI는 부천시의 대표적인 복사꽃을 표현한 것으로 5개의 꽃잎은 ‘富(부)’ 자의 갓머리와 부천에 있는 5개의 산, 안정적인 도시이미지를 상징하며, 5개의 꽃 수술은 ‘川(천)’ 자와 5개의 하천, 도시의발전과 확산을 나타낸다.
본 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출처 : 부천시청
시조(市鳥) 보라매
부천시를 상징하는 새는 용감한 보라매이다. 부천시를 상징하는 새를 매로 정한 것은 1990년 10월 6일이다.
그 전에는 시의 새를 까치로 정하였다. 그러나 까치보다 보라매가 힘차게 발전하는 우리 시를 상징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보라매로 바꾼 것이다.
보라매는 밝은 미래를 향한 약진과 하늘 높이 날으는 비상, 그리고 날렵함을 뜻한다.
그러므로 부천을 상징하는 보라매는 앞으로 부천시가 이와 같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하였다.
부천을 나타내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매, 즉 보라매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우리 시에서는 보라매를 여러 가지 행사와 행정에 마스코트로 이용하고 있다.
출처 : 부천시청
시나무(市木) 복숭아나무
부천에서는 오래 전부터 성주산을 중심으로 야생 복숭아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배수가 잘 되는 완경사지, 연평균 11~15℃ 정도가 되는 최적의 생육 조건 등으로 인해 우리고장의 대표 농산물이다.
부천에 개량된 복숭아나무가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식민시대 초기인 1900년대 초부터다.
일설에 의하면 인천 역장을 지낸 일본사람 다케하라가 재배하기 시작하여 일본인들이 대거 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토지조사사업 등의 명목으로 총독부를 등에 업고 우리 국토를 마구잡이로 빼앗아 그들의 구미에 맞는 작물을 재배하였는데, 그때 부천에서는 복숭아나무가 재배된 것이다. 1925년경부터는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 부천의 복숭아는 이 때부터 명성을 날리기 시작하였다.
출처 : 부천시청